김상우 "동네 편의점? 메타몽처럼 변신"('편의점 베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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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와 소비자에 따라 판매하는 상품이 달라지는 '맞춤형 편의점'이 눈길을 끈다.
13일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숏플리를 통해 '편의점 베짱이-동네 맞춤형 편의점 특' 12화가 공개됐다.
'편의점 베짱이'(극본 안혜진, 연출 백민희)는 편의점 손님의 하이퍼리얼리즘 체험기를 다룬 코믹 공감 쇼츠 드라마.
또한 그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주변에 위치한 편의점은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위주로 판매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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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동네와 소비자에 따라 판매하는 상품이 달라지는 ‘맞춤형 편의점’이 눈길을 끈다.
13일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숏플리를 통해 ‘편의점 베짱이-동네 맞춤형 편의점 특’ 12화가 공개됐다.
‘편의점 베짱이’(극본 안혜진, 연출 백민희)는 편의점 손님의 하이퍼리얼리즘 체험기를 다룬 코믹 공감 쇼츠 드라마.
이날 시윤(김상우 분)과 성욱(임성욱 분)은 함께 편의점을 찾았다. 성욱이 우비를 보며 “오늘 비 오냐?”라고 묻자, 시윤은 “워터밤 시즌이라 그렇다. 편의점은 시기와 장소에 따라 메타몽처럼 변신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윤은 “야구장 편의점은 다른 건 필요 없다. 오로지 물과 응원봉만 팔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주변에 위치한 편의점은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위주로 판매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편의점에 간 성욱이 “여기는 매운 낙지볶음 골목이네”라고 추측하자, 시윤은 “아니다. 여긴 사장님이 발주를 잘못 넣었다”며 비웃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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