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런닝맨’ 첫 출연‥“실제로 보니 아이돌” 환대 얼떨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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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X이준X윤종훈이 '런닝맨'에 출격, 10인의 탈출 레이스를 펼친다.
10월 1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매운맛 연기의 정수 '씬스틸러' 엄기준, 이준, 윤종훈이 출연한다.
'런닝맨'에 첫 출연한 엄기준은 오프닝부터 긴장한 모습을 보였는데, 멤버들은 "실제로 보니까 영하다", "아이돌 같다"라며 격한 환대와 끊임없는 질문 세례로 관심을 표했고 이에 엄기준은 "정신없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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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엄기준X이준X윤종훈이 '런닝맨'에 출격, 10인의 탈출 레이스를 펼친다.
10월 1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매운맛 연기의 정수 ‘씬스틸러’ 엄기준, 이준, 윤종훈이 출연한다.
‘런닝맨’에 5회 출연한 ‘찐친’ 이준은 승리를 위해서라면 비겁한 짓도 서슴지 않는 ‘냉혈한’으로 활약했었는데 7년 만에 다시 출연한 ‘런닝맨’에서 뜻밖의 발언으로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운동신경' 제로로 활약하며 신선한 예능감을 보여준 윤종훈도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에 첫 출연한 엄기준은 오프닝부터 긴장한 모습을 보였는데, 멤버들은 “실제로 보니까 영하다”, “아이돌 같다”라며 격한 환대와 끊임없는 질문 세례로 관심을 표했고 이에 엄기준은 “정신없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후 6시 15분 방송.(사진=S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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