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금원, 소외이웃 위한 햇고구마 300박스 기부

남미래 기자 2023. 10. 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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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보험금융원(농금원)은 서울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지역공동체에서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햇고구마 300박스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는 관할 지역의 자원봉사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 등의 변화를 유도해 지역주민의 삶을 향상시키고자 1997년 11월 27일에 설립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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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철 농금원 투자운용본부장이 13일 영등포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우리 농산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농금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농금원)은 서울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지역공동체에서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햇고구마 300박스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는 관할 지역의 자원봉사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 등의 변화를 유도해 지역주민의 삶을 향상시키고자 1997년 11월 27일에 설립된 기관이다.

농금원은 지역 농가 살리기 및 지역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지역시군과 '지역 농축산물 구매약정'을 체결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관 소재지의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나눔행사를 진행했으며, 기부품목은 해당 센터를 통해 관내 소외 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금원 관계자는 "힘든 시기를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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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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