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주당 맞네 “술이 달게 느껴지는 이유? 제조날짜 빨라서”(썰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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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가 연예계 대표 주당 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12일 채널 '썰플리'에는 "술을 왜 먹어? vs 술을 왜 안 먹어? | 소유 | 주당&알쓰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울러 시민 인터뷰 중 한 시민이 "첫 잔이 달게 느껴지는 술이 있다"라며 언급하자 소유는 "술이 달게 느껴지는 이유를 안다. 아마 술 제조 일자가 빠를 거다"라고 말해 주당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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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소유가 연예계 대표 주당 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12일 채널 ‘썰플리’에는 “술을 왜 먹어? vs 술을 왜 안 먹어? | 소유 | 주당&알쓰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가수 소유와 가수 이석훈이 등장해 시민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석훈은 주당 소유 등장에 “저는 주량이 1잔이다”라고 말했다. 소유는 “연예계 대표 주당은 아니고 술을 좋아한다. 주당의 기준이 오래 먹는 사람인지 술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소유는 “술을 좋아한다. 취하는 기분이 좋다. 주량은 두 병 반에서 세 병이다”라며 “술을 자주 먹는 대신 많이는 안 먹는다”라고 전했다. 이석훈은 “다음 날 너무 아프다. 정신이 흔들리는 게 너무 싫어서 술을 안 먹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민 인터뷰 중 한 시민이 “첫 잔이 달게 느껴지는 술이 있다”라며 언급하자 소유는 “술이 달게 느껴지는 이유를 안다. 아마 술 제조 일자가 빠를 거다”라고 말해 주당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소유는 “22살이 전성기였다. 그때는 소주 9병까지 마셨다. 난 술맛 안 나는 술은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썰플리’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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