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3일 뉴스워치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며칠 안에 작전"
이스라엘군이 며칠 내 대규모 작전을 벌일 것을 예고하며 가자지구 중심도시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지상군 투입이 임박했단 관측 속에 유엔은 비극적인 상황이 재앙으로 변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 국민의힘, 쇄신마련 부심…민주당, 공세 강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패배한 국민의힘은 예정했던 긴급 최고위원회위도 취소하며 당 쇄신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정부 여당의 국정기조 전환을 촉구하며 공세를 강화했습니다.
■ 이화영 추가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 우려"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구속기한이 다시 6개월 연장됐습니다. 재판부는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9월 고용률 역대 최고…제조업은 9개월째 감소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30만 9천명 증가했습니다. 고용률도 9월 기준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는데, 제조업과 청년층 취업자는 여전히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 내일 벼락·돌풍·우박 동반 요란한 가을비
주말인 내일 전국 곳곳에 요란한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는 오전에 중부, 오후에는 남부에 집중되겠고, 일부 내륙에는 우박이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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