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던프로스트의 후예 제파’ 등 업데이트 실시

천예령 기자 2023. 10. 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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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 콘텐츠 ‘랭킹 훈련장’, ‘승리의 전당’ 추가
출석·미션 이벤트 등 다양한 보상 제공 예정돼
넷마블이 ‘세븐나이츠2’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넷마블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영웅 ‘던프로스트의 후예 제파’는 적 메인 딜러 영웅에 대한 대응 스킬을 보유한 방어형 근거리 영웅으로 적에게 자신의 방어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훈련장을 기반으로 한 랭킹 콘텐츠 ‘랭킹 훈련장’과 결투장(일반전), 태그매치, 세나컵 순위와 해당 콘텐츠 합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승리의 전당’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랭킹 콘텐츠도 추가했다.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제파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엘프 예언서의 악마’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은 모든 퀘스트 완료 시 루비 1100개와 신화 강화석 3개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출석 이벤트·영웅 성장 지원 미션 이벤트 등으로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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