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우, 스타잇엔터와 재계약 "함께 더 성장하고 싶다"[공식]

▲ 박신우. 제공|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신우가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간다.

박신우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다령 대표는 " 박신우와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동고동락하며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준 스타잇엔터와 박신우는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박신우가 이번 재계약을 발판 삼아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신우는 "오랫동안 함께 한 만큼 서로 손발이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배우로서의 경력도 하나하나 쌓여가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더욱 더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2007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으로 데뷔한 박신우는 '두 사람이다', '올레', '원펀치', '슈츠', '기막힌 유산', '내 눈에 콩깍지', '하이에나', '왜 오수재인가', '꼭두의 계절' 등 다양한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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