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이 추천한 그 밴드…세이수미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출격

장진리 기자 2023. 10. 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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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프 록 밴드 대표주자 세이수미가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출연했다.

세이수미는 13일 공개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출연해 무대를 장식했다.

세이수미는 서프 록 성향의 4인조 밴드로, 2019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 록 부문에서 노래와 음반 모두를 수상한 인디밴드다.

미국 SXSW 페스티벌, 영국 및 유럽투어까지 장악한 세이수미는 미국 시애틀의 유명 콘서트 방송 '라이브 온 KEXP'에 출연한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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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수미. 제공|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한국 서프 록 밴드 대표주자 세이수미가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출연했다.

세이수미는 13일 공개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출연해 무대를 장식했다.

세이수미는 서프 록 성향의 4인조 밴드로, 2019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 록 부문에서 노래와 음반 모두를 수상한 인디밴드다. 미국 SXSW 페스티벌, 영국 및 유럽투어까지 장악한 세이수미는 미국 시애틀의 유명 콘서트 방송 ‘라이브 온 KEXP’에 출연한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특히 이들이 부른 '올드 타운'은 팝의 거장 엘튼 존이 자신이 진행하는 애플 뮤직 라디오에서 추천해 화제를 모았다.

세이수미는 대표곡 '올드 타운'에 이어 '어라운드 유', '더 라스트 싱 레프트' 등을 부르며 책상 앞 무대를 장식했다.

최수미는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다들 안전하게 지내길 바라고 어디선가 인터넷이든 공연장에서든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매주 금요일 오전 U+모바일 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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