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그랜드안과, ‘2023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 참석

사진제공|강남그랜드안과

강남그랜드안과(대표원장 이관훈, 이영섭)는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마련한 ‘2023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고급(럭셔리)’, ‘크루즈’, ‘의료·웰니스’, ‘공연·한류’ 등 총 4가지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단절된 국내외 해외 관광업계 간 네트워크를 복원하고 방한 관광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웰니스’ 부문으로 참가한 강남그랜드안과는 미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인도네시아,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다양한 나라와 미팅을 진행했다.

강남그랜드안과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노안·백내장 치료부터 망막·녹내장 치료, 라식·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 등 수준 높은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안과로서 국내 의료기관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외국인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