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임현식·폴킴·리베란테 콘서트, 가을 밤 수놓을 감성 [ST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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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가을 밤을 수놓을 콘서트가 찾아온다.
먼저 가수 김동률은 7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멜로디'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8월 발매한 리베란테의 첫 번째 싱글 '샤인'의 라이브 무대부터 팬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커버 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선곡으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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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이번 주말, 가을 밤을 수놓을 콘서트가 찾아온다.
먼저 가수 김동률은 7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멜로디'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2019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오래된 노래' 이후 4년 만이다.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6회 공연의 6만 석 전석이 매진되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비투비 임현식은 13일부터 14, 15일까지 총 3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DIVE INTO YOU'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9년 11월 열린 'RENDEZ-VOUS' 이후 4년여 만에 개최된 단독 콘서트로 선예매 당시 1분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폴킴 역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폴킴 콘서트 남은 밤'을 연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동안 사랑받았던 히트 넘버들을 비롯해 신곡 무대까지 공개된다. 또 비밀리에 스페셜 게스트들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는 13,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첫 팬콘서트 '빛남 주식회사'를 가진다.
이번 공연은 리베란테 팀 결성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팬 콘서트로 티켓 오픈 5분 만에 2000석이 전석 매진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8월 발매한 리베란테의 첫 번째 싱글 '샤인'의 라이브 무대부터 팬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커버 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선곡으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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