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말소…노시환 홈런왕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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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간판 타자 최정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SSG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최정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최정이 시즌을 마감하면서 노시환(한화 이글스)은 데뷔 첫 홈런왕 타이틀을 예약했다.
홈런 31개로 선두를 달리는 노시환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최정에게 2개 차로 추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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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SSG 랜더스의 간판 타자 최정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SSG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최정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구단 관계자는 "지난 10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주루 도중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다. 검사 결과 미세 손상이 발견돼 일주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4경기를 남겨둔 SSG는 오는 17일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이에 따라 최정은 타율 0.297 29홈런 8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36의 성적으로 2023시즌을 마무리했다.
최정이 시즌을 마감하면서 노시환(한화 이글스)은 데뷔 첫 홈런왕 타이틀을 예약했다.
홈런 31개로 선두를 달리는 노시환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최정에게 2개 차로 추격당했다. 아시안게임 이후로는 홈런을 치지 못했다.
홈런 부문 3위는 채은성(한화)으로, 23개를 기록 중이라 노시환을 따라잡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한화는 3경기만을 남겨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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