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철 김대중재단 정읍지회장, 일본 오염수 투기 반대 상경투쟁

2023. 10. 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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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s20c@naver.com)]장기철 김대중재단 정읍지회장은 지난 12 일 서울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 오염수 투기 반대 1인 시위를 벌였다.

장 지회장은 고창과 정읍에서 51 일째 일본 오염수 투기 반대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장 지회장은 상경 시위에 이어 일본대사관 앞의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고 있는 지킴이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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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기자(=정읍)(bss20c@naver.com)]
장기철 김대중재단 정읍지회장은 지난 12 일 서울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 오염수 투기 반대 1인 시위를 벌였다.

장기철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김대중 오부치 선언'을 준수하는 등 한일관계를 정상화시키고 후쿠시마 핵 오염수 태평양 투기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장 지회장은 고창과 정읍에서 51 일째 일본 오염수 투기 반대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장 지회장은 "현재는 한 사람의 작은 외침에 불과하지만 언젠가는 나비효과로 태풍이될 것"이라며 "한 알의 밀알의 심정으로 1인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 지회장은 상경 시위에 이어 일본대사관 앞의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고 있는 지킴이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10월 12일 서울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 오염수 투기 반대 1인 시위를 벌인 장기철 김대중재단 정읍지회장 뒤로 앉아있는소녀상이 보이고 있다. ⓒ장기철 지회장

[송부성 기자(=정읍)(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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