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민·김시아, 양구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우승

김동찬 2023. 10. 13.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원민(안동SC)과 김시아(중앙여중)가 제1차 아시아테니스연맹(ATF) 하나증권 양구 국제주니어대회 남녀 단식에서 우승했다.

김원민은 13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이성민(씽크론A)을 2-0(6-2 6-4)으로 제압했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김시아가 이예린(군위초)을 2-1(6-7<6-8> 6-3 6-2)로 물리쳤다.

14일부터 2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제2차 ATF 하나증권 국제주니어대회가 이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원민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원민(안동SC)과 김시아(중앙여중)가 제1차 아시아테니스연맹(ATF) 하나증권 양구 국제주니어대회 남녀 단식에서 우승했다.

김원민은 13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이성민(씽크론A)을 2-0(6-2 6-4)으로 제압했다.

김시아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김시아가 이예린(군위초)을 2-1(6-7<6-8> 6-3 6-2)로 물리쳤다.

14일부터 2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제2차 ATF 하나증권 국제주니어대회가 이어진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