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자기애 엄청나네 “20대 때 거울 보면 키스하고 싶었다”(목요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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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남다른 자기애를 드러냈다.
지난 12일 가수 조현아의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는 '컴백 홍보 하라고 불렀는데 또 싸우고 있는 오빠들에 대하여 l EP.37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김희철 예성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예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아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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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남다른 자기애를 드러냈다.
지난 12일 가수 조현아의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는 ‘컴백 홍보 하라고 불렀는데 또 싸우고 있는 오빠들에 대하여 l EP.37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김희철 예성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예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아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아가 김희철과 예성의 동안 외모를 언급하자 김희철은 “20대 때는 거울 보면 키스하고 싶었다. 무슨 무대를 해도 스스로가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했다. 나이가 들고 그러면서 부끄럽고 쑥스럽더라”라며 말했다.
김희철은 “멤버들 보면서 느낀다. 우리 멤버들 멋있다. 지금 얘네 나이가 40살이고 특이가 41살이다. 근데 이렇게 관리하기 쉽지 않다”라고 전했다. 조현아는 “믿을 수가 없다”라며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아울러 김희철은 아이돌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김희철은 “멤버들과 의견을 나누기도 하는데 예성이랑 나랑 부딪히는 부분이 예성이는 ‘형 우리가 40대지만 50이어도 60이어도 아이돌로 데뷔했기 때문에 우리 아이돌을 유지하자’라고 하고 나는 ‘이 마인드면 나는 탈아이돌 하고 싶다. 아이돌은 내 직업일 뿐이지 내 인생이 아닌데’라며 이걸로 얘기를 엄청 많이 했었다”라고 토로했다. (사진=‘조현아의 목요일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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