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에너지기술硏, 우주용 태양전지 개발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시스템은 사내벤처 플렉셀스페이스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태양광연구단이 13일 '우주용 탠덤 태양전지'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탠덤 태양전지는 두 개의 전지를 쌓아 다른 파장 영역대의 태양광을 흡수하는 고효율 차세대 전지다.
두 곳은 박막형 태양전지인 CIGS와 차세대 태양전지인 페로브스카이트를 결합해 탠덤 태양전지를 개발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사내벤처 플렉셀스페이스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태양광연구단이 13일 ‘우주용 탠덤 태양전지’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탠덤 태양전지는 두 개의 전지를 쌓아 다른 파장 영역대의 태양광을 흡수하는 고효율 차세대 전지다.
두 곳은 박막형 태양전지인 CIGS와 차세대 태양전지인 페로브스카이트를 결합해 탠덤 태양전지를 개발하기로 했다. CIGS는 구리, 인듐, 갈륨, 셀레늄 등의 화합물을 기반으로 한 태양전지로 생산 단가가 저렴하고 얇아 태양광 흡수율이 높다. 양사는 태양전지 제조 공정, 사업모델 구축 등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운동 후에도 벗기 싫어"…운동광이 만든 브랜드 韓에 꽂혔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 인천~다낭이 9만9000원…'특가 항공권' 쏟아지는 이유
- "살기 좋으면 뭐하나, 출퇴근은 지옥길"…용인 집주인들 '비명'
- 100원짜리 주식이 700원 됐다…개미들 '폭탄돌리기'
- 38억까지 떨어지더니…대치동 집주인, 1년 만에 '신났다'
- 장남 감싼 부모 "박수홍이 여자 좋아해 비자금 빼둔 것"
- "좌파 세력이 이영애 집단린치"…이영애 국감서 언급된 이유
- '55억 대저택' 소유자 박나래 "집 관리 힘들어, 죽어야 쉰다"
- 강용석 "김용호 사망 전 15분간 마지막 통화"
- 日아소 "역대 한국 대통령, 퇴임후 대부분 살해되거나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