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 클로징 - 부산 연제구 조소영 님의 사연

2023. 10. 13. 17: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명준 앵커

오늘의 클로징은 부산시 연제구에 사시는 조소영 님이 사진과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며칠 전 추적추적 비가 내리던 일요일 오후였어요. 해운대에 있는 제 사무실 창문 너머로 희미하게 무지개가 보이는 거예요. 반가운 마음에 그 무지개를 따라 열심히 해안도로를 달렸더니 '대박사건' 금세 쌍무지개가 뜨는 거예요. 어느새 울적했던 제 마음도 밝게 개고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감사하게 느껴졌답니다. 얼마 안 남은 2023년이지만 모두 소원 다 이루시길 바랄게요. 부산에 사는 뉴파 찐찐팬으로부터"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조소영 님 참으로 다정다감하시네요. 뉴스파이터 보면서 기분 전환도 하시길 바랄게요.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MBN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클로징 #김명준앵커 #쌍무지개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