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SM 연습 정지 이유? 반성문 쓰다 자리 박차고 나가”(목요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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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과거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12일 가수 조현아의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는 '컴백 홍보 하라고 불렀는데 또 싸우고 있는 오빠들에 대하여 l EP.37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김희철 예성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예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아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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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과거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12일 가수 조현아의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는 ‘컴백 홍보 하라고 불렀는데 또 싸우고 있는 오빠들에 대하여 l EP.37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김희철 예성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예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아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SM엔터테인먼트는 당시 제어가 안 되는 연습생들에게 반성하라는 의미로 연습 정지시켰다”라며 “제가 연습생 시절 연습 정지를 가장 많이 받았을 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희철은 “예성이와 제가 낮에 사우나를 갔다가 기분 좋게 돌아온 뒤 트레이너가 ‘둘이 신났구나 왜 이렇게 뽀송뽀송해?’라고 물어서 ‘목욕탕에 갔다 왔다’라고 대답했더니 트레이너가 반성문을 쓰게 했다”라며 설명했다.
김희철은 “조그만 데 들어가서 반성문을 쓰는데, 나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지만 목욕탕 간 게 죄라면’이라고 썼다”라고 전했다.
예성은 “근데 그러다가 희철이가 갑자기 못 해 먹겠다고 펜을 딱 놓더니 ‘이거를 왜 써야 되냐 내가 목욕탕 간 게 죄냐’ 하면서 나가버렸다”라며 당시 상황을 알렸다.
이어 예성은 “희철이는 해당 트레이너에게 연습 정지 처분을 받았다. 근데 당시 처분이 이해가 되는 게 우리가 연습생이 얼마나 많냐”라고 덧붙였다. (사진=‘조현아의 목요일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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