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낭주농협, 게이트볼 교류대회 개최

이상희 2023. 10. 13.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막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임정빈 NH농협 영암군지부장, 김원식 서영암농협 조합장, 이봉영 영암군 체육회장, 김영근 대한노인회 영암군지회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영암낭주농협은 생활체육활동 강화로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상호 친목을 도모하도록 하기 위해 이 대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영암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이 최근 덕진면 영보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제3회 영암낭주농협 친선 게이트볼 교류대회’를 개최했다(사진).

개막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임정빈 NH농협 영암군지부장, 김원식 서영암농협 조합장, 이봉영 영암군 체육회장, 김영근 대한노인회 영암군지회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영암낭주농협은 생활체육활동 강화로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상호 친목을 도모하도록 하기 위해 이 대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다. 대회에는 도포면과 덕진면 게이트볼 단체가 참여해 친선 교류전을 치렀다.

이재면 조합장은 “오랜 시간 우리 농업과 농촌, 농협을 굳건히 지켜주신 원로조합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