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단풍 구경 가야 되는데 돌풍·번개·우박…지나면 완연한 가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일시적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동일한 지역에서도 강수 강도와 강수량 차이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 주는 전국이 대체로 맑아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으나, 19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15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주말이 지나면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3일 늦은 새벽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전부터 밤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남·동부와 강원 영서는 15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남권 북부와 경북권, 경남 북서내륙에도 14일 오후에 한때 비가 올 수 있다.
이번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다. 일시적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동일한 지역에서도 강수 강도와 강수량 차이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낮부터 밤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 서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서해 5도, 강원 영서,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전북 북부서해안은 5~40㎜, 강원 영동과 전북, 대구, 경북, 울릉도·독도는 5~20㎜다. 광주, 전남 북부, 경남 북서내륙은 5㎜ 안팎으로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설악산은 지난달 30일, 한라산은 지난 10일 단풍이 시작됐다. 웨더아이에 따르면 단풍 절정 시기는 오대산 오는 20일, 설악산 23일, 지리산 27일, 한라산 29일, 속리산 30일, 내장산 다음달 6일 등이다.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다음 주는 전국이 대체로 맑아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으나, 19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17~18일과 21~22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