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내부총질 제명해야" 이준석 "길게 쓰고 자빠졌죠?"

오늘(13일)은 가장 예리하게 우리 정치권을 진단하는 두 분입니다. 오신환 전 의원, 김유정 전 의원과 함께 합니다. 어서오세요. 민주당이 17%p차로 승리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로 정치권에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국민의힘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주제어 < 강서발 후폭풍 > 이렇게 잡아봤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철수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의 내부총질 설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발단은 안철수 의원의 강서구청장 선거유세에서 시작된 건데, 계속 설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안철수 의원의 지성이 의심된다' 안철수 의원은 '이 전 대표를 제명하자' 서명받는 상황인데, 이렇게까지 갈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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