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미국 브레아시 홈스테이 참가 중학생 모집

정숭환 기자 2023. 10. 13.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시는 국외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 홈스테이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참가자 전원 교육비 및 문화체험비 전액을 지원하며 저소득층 학생 3명을 선발해 항공료를 지원한다.

안성시청 본관 4층 교육청소년과로 개별 방문 제출 방식으로 진행된다.

홈스테이는 미국 브레아시의 중·고등학교 정규 수업 참가 및 현지 학생과의 일대일 매칭, 문화·예술·과학·정치 분야 관련 기관 답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항공료 등 1인 자부담 300만 원 예상
서류전형, 면접, 추첨 거쳐 30명 선발
[안성=뉴시스] 안성시 청소년 홈스테이 홍보 포스터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국외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 홈스테이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홈스테이 기간은 오는 2024년1월10일부터 23일까지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중학생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1학년생은 서류전형(학교장 추천서) 및 면접심사, 추첨으로 진행된다.

2~3학년생은 서류전형(수상경력) 및 면접심사, 추첨으로 선발한다.

홈스테이는 미국 현지 가정 홈스테이 및 영어프로그램 연수 등이 이뤄진다.

참가비용은 항공료, 여권발급 등 개인비용 등은 자부담해야 하며 1인당 약300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참가자 전원 교육비 및 문화체험비 전액을 지원하며 저소득층 학생 3명을 선발해 항공료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이다. 안성시청 본관 4층 교육청소년과로 개별 방문 제출 방식으로 진행된다.

홈스테이는 미국 브레아시의 중·고등학교 정규 수업 참가 및 현지 학생과의 일대일 매칭, 문화·예술·과학·정치 분야 관련 기관 답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