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해 손님에게 흉기 휘두른 술집 주인...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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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손님에게 과도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술집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2일 서울 노원구의 한 술집에서 업주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5시께 본인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손님 B씨를 과도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전 5시 10분께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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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2일 서울 노원구의 한 술집에서 업주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5시께 본인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손님 B씨를 과도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전 5시 10분께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A씨는 당시 만취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태였으며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다른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귀 아래쪽에 자상을 입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B씨는 현재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와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현재 유치장에 입감된 상태"라며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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