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과거 알바비로 산 첫 책이 ‘신화 세미누드 화보 집’”(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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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과거 신화의 세미누드 화보집 구매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파이어족의 낙원 베스트 3'를 꼽아보는 가운데 여행 파트너 김신영, 가수 이석훈,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랜선 여행에 동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신영은 "학창 시절에 아르바이트해서 샀던 첫 번째 책이 신화의 세미누드 화보 집이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돈을 모아 공동 구매했다"라고 전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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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과거 신화의 세미누드 화보집 구매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파이어족의 낙원 베스트 3’를 꼽아보는 가운데 여행 파트너 김신영, 가수 이석훈,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랜선 여행에 동행할 예정이다.
김신영은 신화의 팬임을 공개했다. 김신영은 “내가 중학교 3학년 때 전진이 데뷔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아울러 김신영은 “학창 시절에 아르바이트해서 샀던 첫 번째 책이 신화의 세미누드 화보 집이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돈을 모아 공동 구매했다”라고 전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를 들은 전진은 김신영의 팬심 고백으로 인해 뜻하지 않게 이불킥 과거가 소환되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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