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장관도 이스라엘 도착...안보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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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공격에 대응해 가자지구 지상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에 이어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도 이스라엘을 찾았습니다.
벨기에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현지시간 13일 텔 아비브에 도착한 오스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국방 장관, 내각 인사들을 두루 만나 안보 지원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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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공격에 대응해 가자지구 지상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에 이어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도 이스라엘을 찾았습니다.
벨기에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현지시간 13일 텔 아비브에 도착한 오스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국방 장관, 내각 인사들을 두루 만나 안보 지원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미 국방부 관계자는 "오스틴 장관이 이스라엘의 작전 계획과 목표에 대해 깊이 있게 대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직후부터 정상과 각급 레벨에서 이스라엘과 소통하며 전폭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또 이스라엘에 탄약 등을 지원하는 한편 세계 최대 핵 추진 항공모함인 제럴드 포드함을 비롯한 항모 타격단도 전진 배치했습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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