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첫 정규앨범 인기…아이튠즈 13개 지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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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인이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휘인은 지난 12일 첫 정규 앨범 '인 더 무드'를 발표했다.
'인 더 무드'는 '휘인(輝人)' 아이덴티티 2부작의 2번째 이야기다.
한편 휘인은 신곡 '인 더 무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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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휘인이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휘인은 지난 12일 첫 정규 앨범 '인 더 무드'를 발표했다. 이 앨범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해외 13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국가는 브라질, 홍콩,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멕시코, 라트비아,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이다.
이뿐 아니다. 캐나다, 태국, 아랍에미리트 2위를 비롯해 총 21개 국가 및 지역 톱 10을 기록했다. 믿고 듣는 '보컬 퀸'의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타이틀곡 '인 더 무드' 역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2개 지역 톱 10에 등극했다.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인 더 무드'는 '휘인(輝人)' 아이덴티티 2부작의 2번째 이야기다. '그 너머(Beyond)' 인간(人) 본연의 모습을 '휘인'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선사한다.
총 11곡을 수록했다. '아이 노우 아이 노우 아이 노우', '17', '불꽃', '바이트 미', '댄스 포 유', '온 디 아일랜드', '아프로디테', '숨결', '비터스윗', '히어 아이 엠' 등.
타이틀곡 '인 더 무드'는 알앤비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 팝 장르 곡이다. '네 안의 무드를 찾게 해주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휘인은 신곡 '인 더 무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제공=더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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