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엘 새 대표에 이진아
강민호 기자(minhokang@mk.co.kr) 2023. 10. 13. 17:27
한국바이엘그룹은 이진아 현 바이엘 태국법인 대표(사진)를 한국 내 바이엘 법인들의 대표이자 바이엘코리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한국 내 바이엘그룹 역사상 첫 한국인 대표로 바이엘코리아 대표이사와 제약사업부 총괄직을 겸임한다.
약 30년간 제약업계에서 일해온 이 신임 대표는 덕성여대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고려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한국로슈와 머크 세르노 한국법인 및 유럽, 아시아태평양사무소 등에서 마케팅과 전략 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했고 2013년 바이엘에 합류했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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