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원 ‘포스트휴먼과 영상 예술’ 평론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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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술원이 내년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포스트휴먼과 영상 예술'을 주제로 평론을 공모한다.
공모는 이론비평(200자 원고 60매)과 작품비평(15매) 2개로 나눠 이뤄진다.
2개 부문 9편을 선정해 원고료 총 600만 원(이론비평 최우수작 1편 200만 원)을 지급한다.
11월 22-23일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위 4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공모당선자를 포함하는 게스트토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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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5일까지 응모 가능
대한민국예술원이 내년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포스트휴먼과 영상 예술’을 주제로 평론을 공모한다.
공모는 이론비평(200자 원고 60매)과 작품비평(15매) 2개로 나눠 이뤄진다. 작품비평은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감독 김정옥ㆍ1987), ‘피막’(감독 이두용ㆍ1980), ‘산불’(감독 김수용ㆍ1967) ‘길소뜸’(감독 임권택ㆍ1986) 4편 중 1편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는 한국영상자료원 영상도서관에서 관람 가능하며, 나머지 3편은 유튜브 한국고전영화채널에서 볼 수 있다.
나이와 경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2개 부문 9편을 선정해 원고료 총 600만 원(이론비평 최우수작 1편 200만 원)을 지급한다. 11월 5일까지 이메일(posthuman.critic@gmail.com)로 제출해야 한다. 문의는 앞의 이메일로 가능하다. 11월 22-23일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위 4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공모당선자를 포함하는 게스트토크도 진행할 예정이다.
라제기 영화전문기자 wender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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