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사회적 약자·취약층 더 두텁게 지원해 나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공생복지재단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정부도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3일) 전남 목포시 '공생원'에서 열린 공생복지재단 설립 9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공생원이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한일 양국 우정의 상징으로 발전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공생복지재단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정부도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3일) 전남 목포시 '공생원'에서 열린 공생복지재단 설립 9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공생원이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한일 양국 우정의 상징으로 발전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축사를 마친 뒤 윤 대통령은 공생복지재단 아동과 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 공연도 관람했습니다.
공생복지재단은 윤치호 전도사가 설립한 호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회복지시설로 6·25 전쟁 중 윤 전도사가 실종되자 일본 여성인 부인이 한국 고아 4천 명을 길러낸 곳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독립기념관장 "홍범도 흉상, 육사에 그대로 두는 게 좋다" 의견
- SNS심리전에 빠르게 퍼지는 잔혹 영상..."자녀 폰 SNS앱 삭제" [앵커리포트]
- 가을 식중독 주의보…김밥 만들 때 주의할 점은?
- 5억 명 열람 백과사전에 윤동주 '중국 애국시인' 설명
- "귀찮아서" 10명 중 3명 용변 후 손 안 씻고 화장실 나온다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