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성매매 의혹에 대리기사 폭행.. '왜 이러나' 비위 잇따라 비판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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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의 비위 행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비판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청 소속 A경정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을 통보받은 제주청은 A경정을 직위해제했습니다.
제주청 해안경비단 소속 B경감은 지난 8일 밤 10시30분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대리기사를 폭행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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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경감 대리기사 폭행 혐의도
제주경찰의 비위 행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비판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청 소속 A경정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A경정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성매매 혐의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내용을 통보받은 제주청은 A경정을 직위해제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결과에 따라 A경정을 징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폭행 사건을 저질렀다 붙잡힌 경찰관도 있습니다.
제주청 해안경비단 소속 B경감은 지난 8일 밤 10시30분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대리기사를 폭행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간부의 비위가 계속되자 이상률 제주경찰청장은 특별경보 2호를 발령하고 기강 확립에 나섰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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