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비 소식 앞두고 구름 많고 흐린 하늘 [퇴근길날씨]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10. 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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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3일 퇴근길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전국에 걸쳐서 비가 내리기 직전이라 곳에 따라 점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토요일인 14일 오전 3시 전후에 인천과 경기 서부에서 내리기 시작해 부산과 경남 남부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직전인 이날(13일) 밤은 구름이 많다가 점차 흐린 하늘로 바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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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백곡천의 코스모스가 만개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진천군 제공)/뉴스1 ⓒ News1 엄기찬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금요일인 13일 퇴근길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전국에 걸쳐서 비가 내리기 직전이라 곳에 따라 점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토요일인 14일 오전 3시 전후에 인천과 경기 서부에서 내리기 시작해 부산과 경남 남부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직전인 이날(13일) 밤은 구름이 많다가 점차 흐린 하늘로 바뀌겠다.

비가 내리기 앞서서는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해상 안전에 유의해야 하겠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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