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中 칠대하시·관남현 교류 협력 다져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10. 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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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중국 칠대하시, 관남현과 국제 교류를 다진다.
중국 칠대하시와 관남현 국제교류 방문단은 지난 12일 증평을 찾았다.
방문단은 칠대하시 부시장 왕팅과 관남현 부현장 이수운 등 9명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증평의 대표 축제인 인삼골축제에 참여해 인삼튀김과 홍삼포크 등 지역 대표 음식을 시식하는 등 축제도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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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중국 칠대하시, 관남현과 국제 교류를 다진다.
중국 칠대하시와 관남현 국제교류 방문단은 지난 12일 증평을 찾았다.
방문단은 칠대하시 부시장 왕팅과 관남현 부현장 이수운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증평군과 경제, 문화, 교육 등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방문단은 증평의 대표 축제인 인삼골축제에 참여해 인삼튀김과 홍삼포크 등 지역 대표 음식을 시식하는 등 축제도 함께 즐겼다.
이재영 군수는 "양 도시와의 문화, 경제적 교류를 통해 우호 교류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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