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도시브랜드 '자연특별시 괴산'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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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13일 '자연특별시 괴산'을 도시브랜드로 선포했다.
괴산군이 도시브랜드를 선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괴산군은 지난 1월부터 전국민 공모와 군민들이 참여한 워크숍 등을 통해 '자연특별시 괴산' 슬로건을 선정했다.
송인헌 군수는 "자연특별시 괴산 도시브랜드는 괴산의 매력을 알리고, 자긍심을 높여주는 또 하나의 소통 수단이자 괴산을 알리는 대표적인 이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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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13일 '자연특별시 괴산'을 도시브랜드로 선포했다.
괴산군이 도시브랜드를 선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도시브랜드는 괴산군의 정체성 확립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됐다.
괴산군은 지난 1월부터 전국민 공모와 군민들이 참여한 워크숍 등을 통해 '자연특별시 괴산' 슬로건을 선정했다.
'자연특별시 괴산'은 민선 8기 '자연과 함께 하는 청정괴산' 비전과 함께 괴산이 가지고 있는 자연의 특별한 가치, 미래지향적인 괴산의 모습을 담아냈다.
괴산을 대표하는 자연, 역사, 관광명소 등은 라인 이미지로 표현했다.
송인헌 군수는 "자연특별시 괴산 도시브랜드는 괴산의 매력을 알리고, 자긍심을 높여주는 또 하나의 소통 수단이자 괴산을 알리는 대표적인 이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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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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