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일자리 한마당 구직자 몰리며 ‘성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인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연결하는 완주군 일자리 한마당이 현대자동차 인화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3일 전북 완주군에 따르면 군과 완주일자리지원센터(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완주고용안정선제대응센터, 완주로컬잡센터) 및 전라북도일자리센터 등 10여 개 기관·단체가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는 완주산단의 대기업을 포함 테크노밸리 제2산단 입주예정기업 등 1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구인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연결하는 완주군 일자리 한마당이 현대자동차 인화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3일 전북 완주군에 따르면 군과 완주일자리지원센터(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완주고용안정선제대응센터, 완주로컬잡센터) 및 전라북도일자리센터 등 10여 개 기관·단체가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는 완주산단의 대기업을 포함 테크노밸리 제2산단 입주예정기업 등 1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1000여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AI면접 체험,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퍼스널컬러 등이 진행되는 상담과 체험 부스마다 많은 인파가 몰렸다.
현장 채용 면접에도 52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취업 열정을 드러냈다.
오전 10시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시작으로 NH농협은행, LS엠트론, 현대자동차, 비나텍(주) 등 공기업·기업·금융권·첨단 등 다채롭게 구성된 채용설명관에는 매시간마다 참여자가 대거 몰렸다.
특히 10년 만에 대규모 채용을 시작한 현대자동차에 대한 취준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채용설명관 등에 몰려있는 많은 구직자들을 보니 더 큰 책임감이 밀려왔다”며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