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육감, 목포 찾아 전국체전 참가 부산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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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3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전라남도 목포시를 찾아 부산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하 교육감은 이날 오전부터 근대5종 부산 대표선수단을 시작으로 럭비 부산 대표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오후에는 목포 실내수영장을 찾아 수영 부산 대표선수들을 격려하고 오후 7시 30분에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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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3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전라남도 목포시를 찾아 부산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7일간 전남 22개 시·군 70곳에서 치러지고 참가종목은 고등부 39종목, 참가선수는 411명(남 292명, 여 119명)이다.
하 교육감은 이날 오전부터 근대5종 부산 대표선수단을 시작으로 럭비 부산 대표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오후에는 목포 실내수영장을 찾아 수영 부산 대표선수들을 격려하고 오후 7시 30분에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이번 대회에서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라며 부산 교육가족도 선수들의 선전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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