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BTS 지민 생일 맞아 선한 영향력 동참
그룹 방탄소년단(BTS) 팬클럽 아미(ARMY)가 지민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13일 방탄소년단 팬클럽 ARMY의 소셜캠페인팀 다정한파동이 멤버 지민의 생일을 맞이해 승가원에 특별한 나눔을 전했다고 밝혔다.
다정한파동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관련된 특별한 날이면 의미 있는 캠페인을 실행하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퍼트리고 있다. 지난 9월부터는 방탄소년단의 군백기 동안 멤버들의 생일이 있는 달마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꽃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꽃신 프로젝트’의 하나로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을 맞아 승가원과 함께 진행한 ‘2023 승가원 기부하이킹’은 ‘장애 가족에게 산 정상의 풍경을 선물해 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2021년부터 3년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참여형 기부캠페인이다.
승가원 기부하이킹은 많은 기업의 후원으로 패키지를 다양하게 구성하여 매년 300명 넘는 인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가비 전액은 장애 복지 사업비로 사용된다.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장애가 족을 향해 소중한 나눔을 전해준 다정한파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 비장애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승가원 ‘아주 특별한 오늘, 팬클럽 후원’에 참여하면 감사증서와 함께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되며, 승가원 홈페이지 메인 배너에 관련 홍보물이 일주일간 업로드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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