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공사,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공로로 종로구청장상

김형욱 2023. 10. 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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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본사가 있는 서울시 종로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공로로 종로구청장상을 받았다.

무보는 13일 종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2023 슈퍼스타 종로' 행사에서 종로구청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 종로구에 본사를 둔 정책금융기관인 무보는 올 3월 한국의학연구소(KMI)와 손잡고 5월에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소속 어르신 20명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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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노인복지관 주관 ‘2023 슈퍼스타 종로’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본사가 있는 서울시 종로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공로로 종로구청장상을 받았다.

박진식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 혁신사업본부장이 23일 서울 종로구민회관에서 열린 ‘2023년 슈퍼스타 종로’에서 종로구청장상을 받고 있다. (사진=무보)
무보는 13일 종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2023 슈퍼스타 종로’ 행사에서 종로구청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 종로구에 본사를 둔 정책금융기관인 무보는 올 3월 한국의학연구소(KMI)와 손잡고 5월에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소속 어르신 20명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6월엔 인문학 강연 기관 책고집과 지역 어르신 대상 인문학 강의도 했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종로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나눔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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