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B&B, 팜스아이비씨 테라스틱필 특허출원 완료

팜스B&B(대표 정용모)는 기존 운영 중인 '팜스아이비씨(Pamsibc) 테라스틱필' 제품의 '믹싱이 가능한 뚜껑을 구비한 케어세트'라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발명특허를 9월 26일자로 특허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팜스아이비씨 테라스틱필 제품(왼쪽)과 특허증./사진제공=팜스B&B

이번 특허는 피부의 각질제거 및 필링을 하나의 세트로 제공하기 위한 믹싱이 가능한 뚜껑을 구비한 케어세트의 제공을 목적으로 특허기술을 개발하게 됐으며 이러한 특허기술을 통하여 기존의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보다 빠르게 피부의 케어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팜스B&B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에 따른 만족도를 고려한 노력의 결과로서 우리회사의 핵심가치를 반영한 것이며 아울러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R&D 투자가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 및 서비스는 물론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에 대한 집중을 통해 최상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2년 설립한 팜스 B&B는 전 세계적인 전문 에스테틱 브랜드 이태리 'OLOS', 독일 맞춤형 화장품 'MBK' 등 고품질 에스테틱 전문가 상품을 수입 유통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인 'PAMSIBC'는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캄보디아, 사우디,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세계 전 지역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팜스B&B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