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콘서트, 신곡→스페셜 게스트까지...가을밤 수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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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폴킴이 새 싱글과 단독 콘서트로 가을을 수놓는다.
폴킴은 콘서트 타이틀 '남은 밤'에 대해 "내가 기다리고 있는 어떤 날이 되기까지 남은 밤일 수 있고, 내 삶이 끝날 때까지 남은 밤일 수 있다. '내가 남은 시간 동안 뭘 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얘깃거리를 던져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폴킴의 가을 감성을 저격하는 새 싱글 '화 좀 풀어봐'는 단독 콘서트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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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은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폴킴 콘서트 남은 밤’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오는 15일 발매되는 신곡 ‘화 좀 풀어봐 (Don’t be mad)’가 최초 공개되며 그동안 사랑받았던 히트 넘버들을 비롯해 신곡 무대까지 펼치며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아울러 스페셜 게스트들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폴킴은 콘서트 타이틀 ‘남은 밤’에 대해 “내가 기다리고 있는 어떤 날이 되기까지 남은 밤일 수 있고, 내 삶이 끝날 때까지 남은 밤일 수 있다. ‘내가 남은 시간 동안 뭘 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얘깃거리를 던져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는 때를 같이해 ‘화 좀 풀어봐’의 마지막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갈등을 빚는 두 남녀를 그린 30대 티저다. 커플 연기는 배우 양병열, 조여은이 호흡을 맞췄다.
‘화 좀 풀어봐’는 연인끼리 다투더라도 결국은 변하지 않는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낭만적인 기타 선율에 폴킴이 대화하듯이 읊는 듯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그동안 티저 영상에서 사랑 표현에 서툰 10대, 힘겹게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 ‘결혼’이라는 이벤트를 앞둔 30대의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가 공감을 얻었다. 배우들이 열연한 세대별 에피소드는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모두 공개된다.
폴킴의 가을 감성을 저격하는 새 싱글 ‘화 좀 풀어봐’는 단독 콘서트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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