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광고 줄줄이 찍고 있다…이상순과 오래 떨어져 있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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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CF 퀸 이효리가 잇따른 광고 촬영으로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12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이효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효리는 먼저 "최근에 감사하게도 CF를 줄줄이 찍게 됐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지난 7월 "다시 상업광고를 하고 싶다"고 밝힌 이후 스포츠 브랜드 리복,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 롯데온 등 유통업계 광고를 쓸어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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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원조 CF 퀸 이효리가 잇따른 광고 촬영으로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12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이효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효리는 먼저 "최근에 감사하게도 CF를 줄줄이 찍게 됐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오빠(이상순)는 제주도에 있고 저 혼자 2주 정도 체류하고 있다. 결혼하고 나서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어본 적이 처음인데 좋더라. 즐겁게 지내고 있다"며 웃었다.
또 새로운 싱글 소식을 전하며 "뮤직비디오도 찍고 안무 연습도 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지난 7월 "다시 상업광고를 하고 싶다"고 밝힌 이후 스포츠 브랜드 리복,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 롯데온 등 유통업계 광고를 쓸어 담고 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2011년 유기 동물 보호 운동에 동참하며 채식주의를 했다. 이후 그해 환경과 동물 보호를 이유로 채식에 반하는 상업 광고를 찍을 수 없다며 광고계 은퇴를 선언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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