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악인전기' 김동수 감독 "전 회차 19금이지만 미화-과장 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쁜녀석들'에 이어 '악인전기'로 돌아오는 김정민 감독이 전 회차가 19세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것에 관해 입을 열었다.
이에 관해 김정민 감독은 "누아르 장르다 보니 불가피하게 19세 관람불가 등급으로 설정할 수밖에 없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악인전기는 극적 연출을 위해 과장한 부분이 없고, 조폭이나 범죄를 미화하는 드라마가 아니기 때문에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나쁜녀석들'에 이어 '악인전기'로 돌아오는 김정민 감독이 전 회차가 19세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것에 관해 입을 열었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김정민 감독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악인전기'는 전 회차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관해 김정민 감독은 "누아르 장르다 보니 불가피하게 19세 관람불가 등급으로 설정할 수밖에 없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악인전기는 극적 연출을 위해 과장한 부분이 없고, 조폭이나 범죄를 미화하는 드라마가 아니기 때문에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는 1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한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