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꽃미남 ♥남편 첫인상? 처진 가슴 모양 안타까워”(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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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가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영상에는 개그우먼 정경미, 김미려가 게스트로 등장해 이지혜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혜가 김미려에게 "남편의 첫인상은 어땠냐?"라며 질문하자 김미려는 "남편이 그땐 살도 많이 찐 상태였다.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던 거로 기억하는 데 젊은이가 젖이 'ㅅ' 모양처럼 울상이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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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12일 가수 겸 배우 이지혜의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수위조절 실패 아줌마들의 대환장 49금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개그우먼 정경미, 김미려가 게스트로 등장해 이지혜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혜가 김미려에게 “남편의 첫인상은 어땠냐?”라며 질문하자 김미려는 “남편이 그땐 살도 많이 찐 상태였다.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던 거로 기억하는 데 젊은이가 젖이 ‘ㅅ’ 모양처럼 울상이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정경미가 “젖이 어떻게 ‘ㅅ’ 모양이 되냐?”라며 의아해하자 이지혜는 “유두나 유륜이 처진 것 같다”라고 대신 설명했다.
김미려는 “얼굴은 예쁘게 생겨서 참 젖이 안타깝다고 생각했다. 난 꼼꼼하게 보는데 그 부분이 도드라져서 너무 잘 보였다. 요즘엔 살쪄서 더 그런다”라며 전했다. (사진=‘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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