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플랫폼 '모햇', 누적 투자금액 800억원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누구나 재생에너지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 '모햇'이 누적 투자금액 8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는 "모햇의 누적 투자금액이 800억원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플랫폼을 통해 에너지 시장 참여 장벽을 제거하고, 사업 현황을 매월 공유하는 등 정보와 사업의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모햇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재생에너지를 만들고 그 수익을 받아볼 수 있도록 에너지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재생에너지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 '모햇'이 누적 투자금액 8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모햇 측은 가입자 4만명을 돌파, 올해 누적 투자금액 1000억원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모햇의 운영사 에이치에너지는 지난 9월 포스코 홀딩스로부터 예비유니콘 후보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개인은 재생에너지 플랫폼 모햇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력을 판매하는 전력협동조합 사업의 조합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조합 사업을 위한 자본을 모두 조합원 차입금으로 조달하기 때문에 조합의 수익은 외부에 유출되지 않고 오롯이 조합원에게 돌아간다.
회사 관계자는 "조합 사업의 주요 사항은 매년 총회를 통해 결정된다"며 "차입금 규모에 상관없이 모두 동등한 투표권이 주어지고, 조합 운영에 대한 투표에 참여할 수 있어 투명한 조합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의 업무는 운영사인 에이치에너지가 모두 전문적으로 일임해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는 "모햇의 누적 투자금액이 800억원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플랫폼을 통해 에너지 시장 참여 장벽을 제거하고, 사업 현황을 매월 공유하는 등 정보와 사업의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모햇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재생에너지를 만들고 그 수익을 받아볼 수 있도록 에너지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수홍, 2세 계획 언급 "♥김다예가 시험관 시술 하자더라" - 머니투데이
- 남편이 살해·성폭행 협박…BJ 빛베리 호소에 시아버지 "거짓말" - 머니투데이
- "저랑 있으면 지긋지긋하세요?" 3기 정숙, 2기 종수에 불만 토로 - 머니투데이
- 윤항기 "동생 윤복희 사망설에 전화 수십통 받아"…가짜뉴스에 분노 - 머니투데이
- 만취女, 술집서 바지 벗더니 '소변'…공연음란죄 처벌 가능?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시세차익 25억"…최민환, 슈돌 나온 강남집 38억에 팔았다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700원짜리가 순식간에 4700원"…'퀀타피아 주가조작 의혹' 전직 경찰간부 구속 - 머니투데이
- 하노이에 한국처럼 집 지었더니 "완판"…이번엔 '베트남의 송도' 만든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