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고치기’ 금산 3호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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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와 지난 12일 군북면 소재 한 부모․다문화 가정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금산 3호점 준공식을 가졌다.
대상 가구는 외국의 친정 식구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부모·다문화 가족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회원들은 지난 8월에 착공해 집 수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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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와 지난 12일 군북면 소재 한 부모․다문화 가정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금산 3호점 준공식을 가졌다.
대상 가구는 외국의 친정 식구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부모·다문화 가족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회원들은 지난 8월에 착공해 집 수리를 마쳤다.
또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는 대상 가구에 벽화를 그리는데 300만원을 지원했으며 한국타이어 나눔회에서는 벽화 그리기에 직접 참여했다.
박종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장은 “우리의 기술로 희망을 주는 꿈 꾸는 공간을 만들게 돼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사랑의 집 고치기에 힘을 모아주신 김도연 금산군운영위원회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건설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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