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술집서 만취한 업주가 손님에게 흉기 휘둘러‥경찰, 업주에 구속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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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만취 상태로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술집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어제 새벽 5시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자신의 술집에서 술에 취해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업주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업주가 휘두른 흉기에 귀 아래쪽을 다친 손님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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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만취 상태로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술집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어제 새벽 5시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자신의 술집에서 술에 취해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업주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업주가 휘두른 흉기에 귀 아래쪽을 다친 손님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일면식이 없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오늘 업주를 상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319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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