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울산교육감 '잘한다' 50.8%…시·도교육감 중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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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수 울산교육감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시행한 9월 교육감 평가에서 50.8%의 긍정 평가를 받아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 3위에 올랐다.
13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천 교육감의 9월 교육행정 운영 긍정 평가는 50.8%로 전월 대비 2.6%p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천 교육감은 지난 8월 교육감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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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천창수 울산교육감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시행한 9월 교육감 평가에서 50.8%의 긍정 평가를 받아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 3위에 올랐다.
13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천 교육감의 9월 교육행정 운영 긍정 평가는 50.8%로 전월 대비 2.6%p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천 교육감은 지난 8월 교육감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9월에는 김광수 제주교육감(54.9%), 김대중 전남교육감(51.6%)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전국 18세 이상 남녀 1만3천60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6∼31일, 9월 22∼25일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2.1%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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