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 장애인 미술 공모전 'JW 아트어워즈' 작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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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장애 예술인들의 미술 공모전인 JW 아트 어워즈 수상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JW 아트 어워즈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보여주신 김성건 작가의 작품을 이번 개인전을 통해 전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장애 예술인들이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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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학술복지재단은 JW 아트 어워즈 개인전 진행 작가로 김성건씨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작가의 개인전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경기 과천시 JW과천사옥 JW홀에서 열린다.
김씨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JW 아트 어워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가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했으며 국내 여러 갤러리에서 개인전과 초대전을 여는 등 작품성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JW 아트 어워즈는 기업 공익복지재단이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미술 공모전으로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장애 예술인들에게 창작 활동의 기회와 예술인으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해마다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JW 아트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한 작가 6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2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개인전은 올해 10월과 내년 4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어워즈에선 작가의 개인전 개최에 필요한 포스터, 현수막, 브로셔 등 각종 인쇄물 디자인을 포함해 총 500만원 상당의 개인전 진행 비용을 지원하며 작가에게는 최대 1500만원의 개인전 지원비를 제공한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JW 아트 어워즈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보여주신 김성건 작가의 작품을 이번 개인전을 통해 전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장애 예술인들이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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