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국 데이터 저널리즘 어워드, 18일부터 응모작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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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국 데이터 저널리즘 어워드(KDJA) 응모작 접수가 18일부터 시작된다.
유영석 구글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어워드를 통해 한국 언론의 데이터저널리즘 경쟁력을 확인한 동시에, 그 성과가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기회가 늘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우수한 보도물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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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제6회 한국 데이터 저널리즘 어워드(KDJA) 응모작 접수가 18일부터 시작된다.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와 건국대학교 디지털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KDJA는 데이터 저널리즘 분야의 다양한 도전과 성과를 공유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우수한 언론 보도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행사는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와 방송기자연합회가 후원한다. 국내에 거주하거나 소재하는 미디어 종사자 개인·단체, 해외에 소재하더라도 한국어로 미디어 서비스를 운영한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보도물을 직접 응모하거나 제3자가 다른 이의 데이터저널리즘 보도물을 추천 응모하는 것도 가능하다. 응모작은 다음 달 1일까지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응모 대상은 지난해 11월3일부터 접수 마감일까지 보도물이다.
시상 부문은 ▲올해의 데이터 시각화 상 ▲올해의 데이터 기반 탐사보도 상 ▲올해의 오픈데이터 상 ▲올해의 데이터저널리즘 혁신 상 ▲올해의 주목할 만한 데이터저널리스트 상 ▲올해의 영 데이터저널리스트 상 총 6개 부문이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심사위원단의 객관적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작과 최종 후보작은 홈페이지에 소개된다. 수상작은 다음 달 15일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24일 2023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컨퍼런스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유영석 구글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어워드를 통해 한국 언론의 데이터저널리즘 경쟁력을 확인한 동시에, 그 성과가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기회가 늘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우수한 보도물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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