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재가돌봄 어르신 택시 타고 가을 나들이 가요

2023. 10. 13.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시설장 김지희)는 10월 12일 '군포운전기사선교회와 함께하는 택시나들이 : 아름다운 가을 동행'을 진행했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김지희 시설장은 "군포운전기사선교회는 택시나들이 프로그램의 시작부터 함께했다"며 "1999년부터 꾸준히 봉사하며 어르신을 모시는 기쁨과 보람을 함께 나눠줘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시설장 김지희)는 10월 12일 ‘군포운전기사선교회와 함께하는 택시나들이 : 아름다운 가을 동행’을 진행했다.

군포운전기사선교회와 함께하는 택시 나들이는 외부 활동 기회가 적고, 대부분 집에서만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해드리기 위해 1999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했다.

안성팜랜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130명의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군포운전기사선교회와 군포개인택시조합에서 택시 30대를 후원해 편안한 나들이를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택시를 타고 편안하게 이동해 나들이를 즐길 수 있고, 코스모스길 산책, 공연, 호밀빵 만들기 등의 즐거운 프로그램이 많아 좋았다면서 매년 나들이를 기다리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김지희 시설장은 “군포운전기사선교회는 택시나들이 프로그램의 시작부터 함께했다”며 “1999년부터 꾸준히 봉사하며 어르신을 모시는 기쁨과 보람을 함께 나눠줘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포운전기사선교회 김선규 회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녀오는 뜻깊은 봉사를 성민원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기꺼이 휴무를 내 봉사를 함께하는 군포운전기사선교회 회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택시나들이의 개회식에는 이학영 국회의원과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김귀근·신금자·이훈미·이혜승 군포시의회 의원, 최진혁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김정우 전 국회의원, 이용구 군포개인택시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성민원은 군포제일교회 부설 복지기관으로 설립돼 산하에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1999년에 설립돼 현재 군포시 관내 취약노인 약 1100명을 돌보고 있으며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