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생활비 보내라" 흉기로 위협한 불법체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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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더 보내라며 전 매형을 찾아가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이집트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집트 국적의 2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밤 10시 반쯤, 지인과 함께 자신의 전 매형이 거주하고 있는 집에 찾아가 폭행하고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뒤 도주한 A 씨는 지난 10일 경찰에 자수하면서 긴급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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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더 보내라며 전 매형을 찾아가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이집트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집트 국적의 2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밤 10시 반쯤, 지인과 함께 자신의 전 매형이 거주하고 있는 집에 찾아가 폭행하고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뒤 도주한 A 씨는 지난 10일 경찰에 자수하면서 긴급체포됐습니다.
불법 체류 중인 A 씨는 같은 국적인 피해자가 자신의 누나에게 생활비를 보내는 문제로 다투다가 찾아갔다고 진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저녁 7시 MBN 뉴스 7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 노하린 기자 noh.hal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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