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안양 인덕원 도시개발사업 보상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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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3일 안양 보상사업소에서 안양 인덕원 도시개발사업 관련 보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종선 GH 기회경제본부장은 "사업지구 내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올해 기본조사를 완료, 차질 없는 보상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안양 인덕원 사업지구를 복합환승시설과 연계한 컴팩트시티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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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질없는 보상 추진, 도시경쟁력 강화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3일 안양 보상사업소에서 안양 인덕원 도시개발사업 관련 보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양 인덕원 도시개발사업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7번지 일원(면적 약 15만㎡)에 복합환승센터, 공동주택, 공공지식산업센터 등 광역교통 중심의 컴팩트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GH가 사업시행자로 4121억 원이 투입된다.
GH는 2025년까지 부지를 조성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토지 및 지장물 조사 완료, 2024년 1월 보상계획 공고, 2024년 상반기 내 손실보상협의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은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인 보상절차 안내로 차질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종선 GH 기회경제본부장은 "사업지구 내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올해 기본조사를 완료, 차질 없는 보상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안양 인덕원 사업지구를 복합환승시설과 연계한 컴팩트시티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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